여친이 아프다고도 안 하고 신음도 없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Q.) “여친과 첫 관계를 가졌었는데, 전혀 아프지 않다고 하고 신음소리도 하나도 없습니다. 여친은 행복하다고 하는데 정말 느끼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여자들은 신음소리 안내기도 하나요??”
 

A.) 여친이 정말 느끼고 있는 지 알 수 있는 유일한 한 사람은 오직 여친 뿐입니다. 그러니 제가 그 답변을 드릴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여친이 행복하다고 하시니 그냥 믿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친의 감정 상태를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여친의 신체반응이 아니라 여친의 의사표현입니다.
 

‘아픔’을 언급하신 이유가 여친 분이 첫 경험이라고 말했음에도 왜 아프지 않느냐는 질문이시라면 그건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처녀막이 질 주변에 조금 형성되어 있거나 아예 없는 분들의 경우 첫 경험이어도 전혀 통증을 경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첫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없었다면 사연 주신 분이 천천히 부드럽게 삽입해주신 결과일 수도 있으니 오히려 좋은 결과입니다.
 

신음이 흥분의 정도와 항상 정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건 애액의 양이 흥분의 정도와 정비례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분은 아무리 행복해도 신음을 내지 않으며 어떤 분은 하나도 행복하지 않음에도 일부러 신음을 내기도 합니다. 신음으로 무언가를 판단하려 하지 마시고 그저 여친 분의 말을 믿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레몬을 참 싫어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신맛에 조건반사하기에 레몬이 눈앞에 있으면 그 사람의 입에는 침이 고입니다. 그걸 본 누군가가, 그 사람은 분명히 레몬을 싫어한다고 말했음에도 “에이. 거짓말. 침이 고이는 거 보니까 사실은 좋아하네.”라고 말한다면 그 말을 들은 그 사람의 기분은 어떨까요? 사랑할 때는 상대의 신체반응을 참고하시지 말고 무조건 상대의 말을 믿고 존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다면 정말 아픈 것이고, 하기 싫다면 정말 하기 싫은 것이며, 행복하다면 정말 행복한 것입니다.
 


Q.) “기승위를 할 경우 조금 아프다는데, 제가 부족한 걸까요? 어쩌면 될까요?”
 

A.) 기승위라는 말이 어려워서 찾아봤더니 ‘여성 상위’ 체위인 것 같습니다. 여성상위 체위는 삽입이 깊을 수 있는 체위입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가 중요한데 여성분이 너무 빠르고 강하게 왕복운동을 하지 않으시면 많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프시다면 그 체위는 두 분에게 맞지 않는 것입니다. 책 ‘관계수업’ 306페이지 이후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굳이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형서점에 가시면 그 부분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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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상담사 치아

댓글
  • 충분한 유경험자 일 수 있네요~ 일단 말 못하는 여러가지가 비교 되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남자 측에서 단련, 확장 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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