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상적인 나이 차이는?(연구)

미국 에모리대가 커플 3천 쌍을 조사한 결과, 한 살 차이인 커플이 이혼할 확률은 3%이며, 다섯 살 차이인 커플의 이혼 확률은 최대 1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shutterstock.com)


미국인들의 경우 이상적인 결혼 연령차는 한 살 차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에모리대가 최근 커플 3천 쌍을 연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커플의 나이 차와 이혼 확률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살 차이인 커플이 이혼할 확률은 3%이며, 다섯 살 차이인 커플의 이혼 확률은 최대 18%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나이 차와 이혼 확률의 양의 상관관계는 연령 차가 벌어질수록 유효한 것으로 밝혀졌다. 커플의 나이 차가 10년으로 벌어질 경우 이혼 확률은 약 39%, 나이 차가 20년인 경우 이혼 확률은 약 95%인 것으로 각각 분석됐다.

 

연구팀은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선 나이가 파트너와 똑같지는 않더라도 엇비슷한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극단적인 나이 차는 양육·문화적 이해·상호 관심사·성숙도 측면에서 극명한 차이를 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특히 결혼 2주년 기념일을 무난히 넘긴 커플은 나이 차와 관계없이 이혼할 확률이 약 43% 더 낮아진다고 강조했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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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댓글 살펴보니…싱글남 중 '비자발적 솔로' 상당수

    사회·경제적 이유로 국내에서도 결혼을 못한 채 미혼으로 지내는 젊은 남녀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상당수 남성들은 신체적·정신적 결점 등을 이유로 미혼을 유지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키프로스 니코시아대의 최근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소셜미디어 ‘레딧’(Reddit)에 ‘남성들은 왜 미혼으로 남아 있나’를 주제로 한 글을 올리고, 이에 반응을 보인 남성 약 6,800명의 댓글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들이 미혼으로 남아 있는 주요 이유에는 43가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은 스스로 원해서 미혼을 선택한 게 아니며, 한두 가지 결점이 있고 이를 보완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미혼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또 남성들이 미혼으로 남아 있는 여러 가지 이유 가운데 선두를 차지한 것은 볼품없는 외모· 작은 키 등 바람직하지 못한 신체적 특성, 대담하지 않는 등 성격 특성이었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메네라오스 아포스톨로우 교수는 익명성 덕분에 ‘레딧’ 이용자들의 댓글에서 남성들의 솔직한 심정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예컨대 “아주 못생기고 끔찍한 유전자로 저주 받았기 때문”이라거나 “자신감이 중요한데, 난 도무지 안 돼” 또는 “여자들에게 말을 걸 땐 내 IQ가 40정도로 떨어져”라는 식의 댓글이 꽤 많았다. 여성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는 직설적인 표현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또 댓글을 단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심각한 남녀 관계에 관심이 없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 일부는 과거의 좋지 않은 경험 때문에 남녀 관계에서 방해를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이밖에 기회가 없어서,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성적인 문제 때문에, 약물 중독 탓에, 신체적·정신적 결함 때문에 미혼으로 남아 있다는 댓글이 적지 않았다. 아포스톨로우 교수는 이런 현상에 대해 “현대 데이트 시장의 필요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현대의 결혼 시장은 산업화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현대 사회에선 여성들이 마음에 드는 신랑감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남성들이 생계를 책임지는 버젓한 가장이 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또 현대의 미혼 남성들은 신부감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하지만 그들의 여성을 유혹하는 기술이 부족하다. 아포스톨로우 교수는 “남성들이 여성을 잘 유혹하기 위해선, 첫 인상을 좋게 하고 에티켓을 잘 지키는 등 매력 있고 반듯한 신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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