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능력 높으면 노년 성생활↑

수리능력이 높은 사람들이 노년에도 활발한 성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수리능력이 높으면 노년에도 활발한 성생활을 누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 80세가 넘어서도 간단한 수학계산을 맞춘 사람은 5명 중 1명 꼴로 지난 1년간 성경험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수학계산을 못하는 사람중 1년내성경험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1명 꼴이었다.

 

영국 국제 장수센터의 세시라 브란카티 박사는 수리능력과 노후설계의 상관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2002년부터 50대 이상 수천 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수학문제를 풀게 했다. 그 결과, 분수와 복리를 계산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노후계획을 잘 세웠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뜻밖의 성과가 있었다. 수학문제를 4~5개 이상 맞춘 사람들 중 79% 이상이 지난 1년간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0~1개 맞춘 사람들은 41%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70세가 넘어서도 수리 점수가 우수한 노인은 49%가 최근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저조한 노인들은 28%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브란카티 박사는 “인지능력이 높은 사람들이 좀 더 활발하고 인생을 즐긴다고 볼 수 있다. 혹은 그런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거나 삶에 개방적인 것인 사람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내용은 지난 9일 영국 런던의 은퇴기금 총회에서 발표됐다. 


최현중 에디터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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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에 대한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수학 점수가 떨어지는 등 인지 수행 능력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텔아이브대 최근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이스라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연구를 했다. 첫째, 여자 대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외모·능력에 대해 칭찬받은 과거 상황을 쓰게 한 뒤, 칭찬이 수학 점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외모에 대한 칭찬을 받은 여자 대학생들은 능력에 대한 칭찬을 받았거나 칭찬을 전혀 받지 못한 여자 대학생들보다 약간 더 낮은 수학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 여자 대학생 73명과 남자 대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이성에게서 받은 외모에 대한 칭찬이 수학 점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한 그룹의 대학생들에게는 “사진을 보면 당신의 외모가 매우 준수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준수한 외모는 고용시장에서 강점이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또 다른 그룹의 대학생들에게는 그런 칭찬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이성에게서 외모에 대해 칭찬을 받은 대학생들이 수학 점수를 더 나쁘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녀 대학생 모두에게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외모에 대한 칭찬은 대학생들의 기분을 매우 좋게 했다. 이들은 자기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보다는 성적 대상으로 인식하는 ‘자기 대상화’(self-objectification)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로템 카할론 텔아비브대 교수는 “한 여성이 페이스북에 ‘취업 면접에서 남성 면접관이 내 눈을 칭찬한 뒤, 면접은 엉망진창이 됐다’는 식으로 쓴 글을 보고 연구의 힌트를 얻었다”고 밝혔다. 카할론 교수는 문헌을 검토한 결과, 여성들의 인지 수행 능력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노골적인 행동(예컨대 성차별주의자의 성희롱 또는 성폭력)에 관한 연구 논문을 많이 발견했다. 하지만 외모에 대한 칭찬 등 미묘한 행동방식에 관한 연구 논문은 썩 많지 않아, 이번 연구를 시작했다. 그녀는 “우리는 여성의 외모를 중시하며, 여성들은 이런 인식을 내면화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려고 애쓴다”고 밝혔다. 즉 여성들은 시간·돈 등 물리적인 것, 외모에 대한 생각·이상적인 외모와의 비교 등 정신적인 것을 외모에 많이 투자한다는 것이다. 또 “교사·교수·직장상사·동료직원 등은 겉으로 보이기엔 긍정적이지만 실제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외모에 대한 칭찬 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성의 불평등을 조장하는 메커니즘의 영향을 규명하고, 그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여성 심리학’ 저널 계간지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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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들 사이에서 섹스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36년간 진료활동을 해 온 로버트 드랩킨 박사(내과·종양학·완화치료 전문)가 노화와 건강한 성생활에 대한 도움말을 제공했다. 영국의 국제장수센터 연구에 따르면 76~80세 남성의 30%, 여성의 7%만이 1주일에 한 번 성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비율은 특히 81~85세 남성의 경우 20%로, 여성의 경우 0% 가까이 떨어진다. 하지만 65세 이상 남성의 60%와 여성의 37%는 여전히 활발한 성생활을 하고 있다. 50세 이상이 섹스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상 혜택이 많다는 연구결과도 적지 않다. ‘나이와 노화’ 저널에 발표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50~89세의 활발한 성생활은 인지능력을 높여준다. 연구에서 규칙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노인들은 단어 기억 및 숫자 나열 검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보건·사회행동’저널에 발표된 다른 연구에 의하면 1주일에 1회 이상 성관계를 갖는 57세 이상 여성은 고혈압 발병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기능 장애는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만성적인 대사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드랩킨 박사는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을 비롯해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심장마비, 관절병 등은 모두 성기능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또 30세 이후 가속화되는 근육 손실로 몸이 약해지고 활동성이 줄고 비만도가 높아진다. 이것이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결합하면 인슐린 저항성 및 고혈당, 고지혈증 등을 일으킨다. 비만으로는 죽지 않으나, 관상동맥질환으로는 죽을 수 있다. 혈관 손상은 성기능 장애를 초래한다. 이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이 적절한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드랩킨 박사는 “전 생애에 걸쳐 몸의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적절하게 영양을 섭취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게 발기부전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드랩킨 박사는 60세에 세계적인 보디빌더가 됐으며, 72세에 미국 보디빌딩대회의 같은 연령대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는 강연, 방송 게스트 출연, 아마존에 올라 있는 저서 ‘40대 이상의 섹스’ 등을 통해 자신의 영양·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 경험 및 정보를 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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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한눈파는 것도 불륜일까?

    연인 또는 배우자가 다른 이성에게 한눈을 팔 경우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이 같은 한눈팔기를 서구 심리학자들은 최근 ‘마이크로 치팅’(micro-cheating)이라고 명명했다. 이는 ‘사소한 바람을 피우는 행위’라고도 할 수 있다.  그동안 수행된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부남의 약 23%, 유부녀의 약 12%가 불륜을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불륜이 무엇인지 정확히 규정하는 것은 어렵다. 국제학술지 ‘성과 부부치료’(Sexual & Marital Therapy)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2015년)에 따르면 섹스팅·거짓말·성관계 등이 모두 불륜으로 간주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관점에 따라 각기 다르다. 영국 커플 상담사 7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이 연구 결과에서, 저자들은 불륜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정의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최근에는 ‘마이크로 치팅’이 유행어로 떠올라 그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한눈팔기 즉 ‘마이크로 치팅’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 미국 매릴랜드의 결혼·가족 치료사 린제이 호스킨스에 따르면 ‘마이크로 치팅’은 ‘(파트너에 대한) 충실과 불충실 사이의 선상에서 아슬아슬하게 바람을 피우는 일련의 행동’을 말한다. 그러나 완전 불륜과는 달리, ‘마이크로 치팅’은 구체적으로 정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그녀는 밝혔다. 충실과 불충실 사이의 ‘선’이라는 게 관계·사람·장소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컨대 데이팅앱 ‘틴더’에서 매력적인 낯선 사람들에게 재미로 추파를 던지기 위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쓸기(swiping)를 하는 행위도 ‘마이크로 치팅’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이는 어떤 사람의 가치관과 관계의 우선순위 등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호스킨스는 ‘마이크로 치팅’의 가장 흔한 사례로 불륜 가능성이 있는 상대와 문자메시지 또는 소셜미디어로 교류하는 행위, 옛 연인과 자주 이야기 하는 행위, 직장동료와 너무 친밀하게 지내는 행위 등을 꼽았다. 어쨌든 ‘마이크로 치팅’은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지켜야할 선을 넘기 시작할 때에만 문제가 된다. 미국 호프대 제이슨 디블 부교수는 “인간들은 잠재적인 짝을 찾도록 프로그래밍돼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다른 매력적인 이성에게 눈을 돌리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이므로, 이를 비난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심지어 성관계를 할 때도 파트너 외의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으며 이는 건강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런 행동은 성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디블 부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젊은 성인들은 연인·배우자 외의 잠재적인 '후순위 파트너'(Back burner partner, 사귀지는 않지만 성적 관심이 있는 상대)와 연락을 유지한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파트너와의 관계를 위태롭게 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마이크로 치팅’은 관계를 망가뜨리는 ‘위험한 비탈길’(slippery slope)이 될 수도 있다고 디블 부교수는 지적했다. 예컨대 별 생각 없이 시작한 문자 메시지를 통한 대화 또는 직장동료 간 우정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바뀔 수도 있다. 어떤 사람에게 시간과 정신적·감정적 에너지를 뺏겨 파트너와의 관계가 멀어지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위험 신호다. 한눈팔기는 연인들 또는 배우자들에 대한 충실성을 줄이지 않을 수는 있으나, 그들의 불안감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결혼·가족 치료사 린제이 호스킨스는 연인 또는 부부는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마이크로 치팅’이 오해를 빚어 싸우거나 파트너에게 한이 맺히지 않게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이 공격받는다는 느낌을 갖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그녀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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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 중 방귀소리, 왜 나는 걸까?

    대학생 박모씨(여, 23)은 최근 남자친구와 민망한 경험을 했다. 섹스 도중 뜬금없이 질에서 방귀소리가 난 탓이다.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한 박 씨는 인터넷에 증상을 검색해 본 후 더 기분이 상했다. 질 입구가 넓어서 나는 소리라는 댓글을 보았기 때문이다. 섹스를 경험한 여성이라면, 박 씨처럼 섹스 중 질에서 방귀소리가 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후끈 달아올랐던 분위기가 민망함으로 식어버렸을 수도 있다. 질의 탄력이 떨어져서, 혹은 질 입구가 넓어서 나는 소리라는 터무니없는 얘기를 들어 불쾌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여성의 질에서 나는 공기 빠지는 소리를 가리켜 ‘질방귀’라고 한다. 질 속에 들어간 공기가 질 밖으로 빠져나올 때 질 떨림과 함께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다소 민망한 질방귀는 왜 뀌게 되는 걸까. 질 내벽은 오톨도톨한데다 주름이 많이 잡혀 있다. 섹스 시 삽입 운동과 함께 질 속으로 들어간 공기는 주름 사이사이에 갇히게 된다. 그 후 움직이거나 흥분할 때 질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 공기가 빠져 나오는 것이 질방귀다. 장운동으로 생기는 방귀와 다르므로, 노폐물이나 냄새가 없다. 예일대 의대 메리 제인 민킨 교수는 여성지 <우먼스 헬스>에서 “질방귀는 건강 문제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흔히 질방귀를 부끄러워하거나 민망해하지만, 질방귀는 사실 오르가슴을 돋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질방귀를 만드는 질 내벽의 굴곡이 피스톤 운동 시 음경을 자극해 섹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남성들 중에는 질방귀를 섹시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섹스의 징표라서, 혹은 질방귀를 뀔 때의 떨림이 성기를 자극해서 좋다는 것. 괜히 여성 스스로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한편, 미국에서는 이러한 질방귀의 이중잣대를 비꼬는 드라마가 나오기도 했다. 이 드라마의 제목은 ‘먹고, 기도하고, 질방귀를 뀌어라’, 타이틀곡은 미국 래퍼 아콰피나가 부른 ‘질방귀’였다. 노래 가사에는 ‘너는 너의 질방귀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 ‘그건 세상을 구할 거야’등의 내용이 있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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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된 음경 길수록, 아내 불륜 확률↑

    작은 음경을 갖고 있다고 지레 걱정하거나,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건 혼자만의 고민은 아니다. 또 큰 음경을 갖고 있는 게 축복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성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저널인 ‘플로스원'(Plos One)에 최근 발표된 조사연구 결과다. 남성 4,1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27%가 평상시의 음경 길이에 불만족스럽다고 답변했다. 또 응답자의 19%는 발기된 음경 길이에, 15%는 음경 둘레에 각각 만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의 다른 연구 결과를 보면, 큰 음경은 축복이 되기는커녕 재앙이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케냐 어부들의 아내 545명을 대상으로 ‘불륜 실태 및 원인 조사’를 벌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34명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응답했다. 특히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큰 음경을 갖는 게 현실적으로 나쁜 일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내가 불륜을 저지른 어부들이 그렇지 않은 어부들보다 더 큰 음경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의 발기된 음경 길이는 평균 6인치(약 15.2cm)였고, 충실한 아내를 둔 어부들의 발기된 음경 길이는 평균 5인치(약 12.7cm)였다. 연구의 저자들은 “놀랍게도 배우자들의 완전 발기된 음경 길이가 더 긴 경우 아내들의 불륜 가능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특히 발기된 음경의 길이가 1인치 더 길면 아내들이 불륜을 저지를 가능성이 1.5배 더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주장했다. 연구에 참가한 한 여성은 “남편의 음경이 나에게는 너무 커서 그걸 삽입하려고 할 때마다 통증을 심하게 느꼈기 때문에, 작은 음경을 가진 남성을 찾아 성적 쾌감을 즐기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대와 뉴멕시코대 공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성들은 음경의 길이 때문에 파트너를 버리기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가한 여성 75명 가운데 5명은 음경이 너무 커서 전 애인을 버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15명은 음경이 너무 작아 배우자와 결별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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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유튜브가 부부 성생활을 방해한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유튜브, 아이플레이어 등 온라인 동영상 업체들이 연인‧부부간의 성생활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랭커스터 대학 연구팀은 인터넷 트래픽이 전력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400여대의 장치를 통해 트래픽이 가장 많은 시간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자가 몰려드는 시간인 오후 10시부터 11시 사이에 가장 많은 인터넷 트래픽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까지 전통적인 TV시청 피크 시간대는 오후 8시부터 10시였다. 연구팀은 “이 트래픽은 TV를 끈 후 모바일 기기로 비디오 시청 시간을 연장하는 데 사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영국은 가까운 미래에 겨울 전기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부부가 침실에서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성관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고 한 케임브리지 대학의 데이비드 스피겔헐터 교수의 경고가 주목받고 있다. 스피겔헐터 교수는 2016년, 인터넷의 발달로 성관계가 줄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는 불과 몇 년전만해도 오후 10시 반 전에 TV를 껐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에너지 연구와 사회 과학’ (Energy Research & Social Science) 저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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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이 말해주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7가지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몸 가운데 매우 매력적인 부위다. 남성의 음경과 여성의 질은 생식과 성적 쾌감 등 2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이에 비해 클리토리스는 성적 쾌감만을 주는 데 존재의 의미가 있다. 미국 여성전문 사이트 버슬닷컴은 ‘과학이 말해주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7가지’를 정리, 소개했다. 1.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모든 오르가슴 중 가장 흔하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이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이 경험하는 모든 형태의 다양한 오르가슴 중에서 가장 흔하다. 그러나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서는 여성의 70~80%가 섹스토이·손가락·혀 또는 적절한 체위 등으로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해야 한다. 2.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간의 거리가 큰 역할을 한다 성교 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데는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좋다. 성과학자이자 성교육전문가인 리사 호흐베르거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 가까이에 있는 여성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에서 먼 여성보다 오르가슴에 도달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른바 ‘엄지손가락의 규칙’(rule of thumb)에 의하면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사이의 거리가 약 1인치(2.54cm, 엄지손가락만큼의 거리) 인 여성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낄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것이다. 3.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최장 30초까지 지속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10~30초(평균 20초) 지속될 수 있다. 사실 30초도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4.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자궁 및 질의 수축 횟수에 따라 변한다 오르가슴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그건 자궁과 질의 의지와 관계없이 일어나는 수축을 경험했다는 뜻이다. 평균적인 오르가슴은 수축을 3~ 5회 가져오며, 정신을 황홀하게 하는 강한 오르가슴은 10~15회의 수축을 가져오고 초당 1회의 빠른 속도로 발생한다. 5. 클리토리스의 크기가 중요하다 2014년 연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가 작은 여성은 큰 여성보다 오르가슴에 도달하기가 더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평균 연령 32세인 여성 30명의 골반 부위를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스캔한 결과, 10명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오르가슴을 더 자주 경험하는 여성들에 비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고, 클리토리스의 크기도 더 작다는 사실을 연구팀은 발견했다. 6.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남성의 오르가슴보다 강하다 이 두 가지를 비교하려는 시도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성적 쾌감은 신경말단이 많은 여성의 경우에 더 확실히 생긴다고 할 수 있겠다. 클리토리스에는 8,000개 이상의 신경말단이 있다. 이는 음경 귀두에 있는 신경말단의 2배에 해당한다. 7.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끼려면 휴식이 필요하다 ‘건강한 성욕: 건강한 당신’의 저자인 다이애나 호프 박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의 절정을 느끼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 클리토리스는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클리토리스는 혈액으로 가득 차 부풀어 오르고, 이후 매우 민감한 상태를 잠시 유지한다. 이때 오르가슴을 다시 느끼려 하면 불쾌감이 커질 수 있다. 마침내 클리토리스가 자극을 많이 받은 어떤 지점에 이르면 오르가슴은 끝나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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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댓글 살펴보니…싱글남 중 '비자발적 솔로' 상당수

    사회·경제적 이유로 국내에서도 결혼을 못한 채 미혼으로 지내는 젊은 남녀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상당수 남성들은 신체적·정신적 결점 등을 이유로 미혼을 유지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키프로스 니코시아대의 최근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소셜미디어 ‘레딧’(Reddit)에 ‘남성들은 왜 미혼으로 남아 있나’를 주제로 한 글을 올리고, 이에 반응을 보인 남성 약 6,800명의 댓글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들이 미혼으로 남아 있는 주요 이유에는 43가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은 스스로 원해서 미혼을 선택한 게 아니며, 한두 가지 결점이 있고 이를 보완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미혼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또 남성들이 미혼으로 남아 있는 여러 가지 이유 가운데 선두를 차지한 것은 볼품없는 외모· 작은 키 등 바람직하지 못한 신체적 특성, 대담하지 않는 등 성격 특성이었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메네라오스 아포스톨로우 교수는 익명성 덕분에 ‘레딧’ 이용자들의 댓글에서 남성들의 솔직한 심정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예컨대 “아주 못생기고 끔찍한 유전자로 저주 받았기 때문”이라거나 “자신감이 중요한데, 난 도무지 안 돼” 또는 “여자들에게 말을 걸 땐 내 IQ가 40정도로 떨어져”라는 식의 댓글이 꽤 많았다. 여성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는 직설적인 표현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또 댓글을 단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심각한 남녀 관계에 관심이 없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 일부는 과거의 좋지 않은 경험 때문에 남녀 관계에서 방해를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이밖에 기회가 없어서,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성적인 문제 때문에, 약물 중독 탓에, 신체적·정신적 결함 때문에 미혼으로 남아 있다는 댓글이 적지 않았다. 아포스톨로우 교수는 이런 현상에 대해 “현대 데이트 시장의 필요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현대의 결혼 시장은 산업화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현대 사회에선 여성들이 마음에 드는 신랑감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남성들이 생계를 책임지는 버젓한 가장이 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또 현대의 미혼 남성들은 신부감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하지만 그들의 여성을 유혹하는 기술이 부족하다. 아포스톨로우 교수는 “남성들이 여성을 잘 유혹하기 위해선, 첫 인상을 좋게 하고 에티켓을 잘 지키는 등 매력 있고 반듯한 신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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