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컬러, 섹스 횟수에 영향

캐러멜 컬러 주 3회로 최다

캐러멜 색깔 침실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균 주 3회 섹스했다. (사진=shutterstock.com)


섹스를 자주 하고 싶다면 침실 벽 색깔을 캐러멜 브라운 톤으로 칠하는 게 좋겠다. 영국의 온라인 숙박예약 사이트 트래블롯지에서 영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캐러멜색의 침실을 사용하는 커플의 섹스 빈도가 가장 높았다. 이들은 평균 1주일에 3번 섹스 했다. 이 내용은 영국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22일 보도했다.

 

캐러멜색은 국내에서는 짙은 베이지, 연한 브라운 등으로 불린다. 색채치료사들은 이런 베이지나 연한 브라운 톤의 색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신뢰감을 높인다고 설명한다. 침실을 베이지색으로 바꾸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전달, 정신적 흥분보다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흥미롭게도, 가장 섹스를 적게 하는 커플은 빨간색 침실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섹스 횟수는 주 1회였다. 열정적이고 섹시한 색깔의 대명사인 빨간색이 의외의 불명예를 차지한 셈이다.

 

그밖에 보라색은 불면증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았고, 파란색 방에 사는 이들은 숙면하는 비율이 높았다. 또 회색은 침대에서 온라인 쇼핑을 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수면의 질도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색은 활발한 소화를 도왔다. 그러나 이들 모두 빨간색 침실을 가진 이들보다는 더 자주 섹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인숙 기자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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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기술로 일반인 야동 만들겠다는 회사 논란

    인공지능(AI)으로 영상을 합성·조작하는 기술인 ‘딥페이크’ (deepfake)를 이용해 일반인이 출연하는 포르노를 만들겠다는 회사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포르노 배우의 얼굴을 다른 사람의 얼굴로 감쪽같이 바꿔치기 하는 영상 합성 기술을 이용해, 일반인들을 포르노에 출연시키는 능력을 갖춘 포르노(XXX film, 트리플 엑스) 회사가 등장했다. 미국 포르노 사이트 ‘노티 아메리카’(Naughty America) 측은 ‘딥페이크’ 편집기술을 이용해 시청자들이 포르노에 출연하게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조작된 섹스 테이프를 완전히 사실처럼 보이게 제작하는 AI 기술을 집중 연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티 아메리카 측은 성적으로 흥분한 포르노 이용자들이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성인영화에 자신들의 얼굴을 합성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CEO 안드레아 호르노퓰로스(Andreas Hronopoulos)는 주문 제작과 개인화가 미래의 꿈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딥페이크 기술 자체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게 아니라, 그 기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해를 끼친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포르노를 제작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며 “결국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른 누리꾼은 “상상만으로 끔찍하다”고 밝히고 “이 회사의 미친 시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올해 초, 기계학습을 이용해 얼굴을 바꿔치기하는 비디오를 만드는 ‘딥페익스’(deepfakes)라는 새로운 앱이 출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곧 이어, 변태성욕자들이 이 기술을 이용해 성행위를 연출하고 있는 포르노 스타들의 얼굴을 인기 연예인들의 얼굴로 감쪽같이 바꾸는 영상 조작 사례가 등장했다. 딥페이크 기술로 포르노 배우의 얼굴과 합성돼 피해를 본 인기 연예인들은 엠마 왓슨·나탈리 포트만·제사카 알바·제니퍼 로렌스 등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해리 포터’의 스타 엠마 왓슨의 경우 10세 사진이 음란물과 합성돼 큰 논란을 빚었다. 이 같은 가짜 영상의 제작 및 공표 행위는 영국에선 정보보호법 위반·명예훼손 등에 해당된다. 그동안 가짜 합성 포르노를 다루던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의 하부 포럼이 폐쇄됐으며, 지난 2월에는 레딧·폰허브·트위터 등 사이트에서 가짜 포르노 동영상이 제거됐다. 그러나 그 뒤에도 여전히 온라인에서 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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